하나님 앞에 핀 한 송이 꽃

세상의 모든 꽃들이 다 장미꽃처럼 되려고 한다면.
이 세상에 '꽃'이란 단어가 있었을까?
'장미'라는 말 만 있었을지도 모른다.
장미는 장미대로 들국화는 들국화대로
나팔꽃은 나팔꽃대로, 코스모스는 코스모스 그대로
피고 지고 향기를 풍기기에
바람에 춤추기에 피어있는 자체로
인간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기쁨을 주고 있다
-문봉주 목사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에서-

인간은 신 앞에 각각의 한 송이 꽃입니다.
바라만 봐도 좋고,
사람이 행복할 때 그분은 황홀해 하십니다.
인간의 눈에만 지극히 개인적 잣대가 있을 뿐
사명을 가진 사람은 나름나름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함으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인간의 향기를 풍길 때
여러 모양의 꽃이 나에게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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