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한11:17-27)
2013.03.04 22:38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부활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거침없이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나는 살아서 믿으니, 영원히 죽지 않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벗어났으니 열심히 살면 되겠습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많은 유대인이 위문 왔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열심히 잘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이웃과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은 열심히 잘 사는 방법입니다.
이웃들의 애경사에 관심을 두어야 되겠습니다.
내 일에만, 내 문제에만 골몰해 있으면 이웃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음과 시야를 조금 더 넓혀서 좀더 넉넉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좀더 손해보고, 정직하고, 할말은 하고...열심히 돕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맡은 바 임무에 책임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