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선교대회 (3/1)
2013.03.03 19:21
첫번째 메세지 '가서 제자 삼으라'(마28:19-20) 최봉오 대표형제님께서 누가 제자를 삼아야 하는가?
제자는 어떠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제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우리의 마음을 강타하셨습니다.
두번째 메세지 '왕같은 제사장'(벧전2:9) 김동호 목사님께서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보령 설령탕집이야기와 공장의 직원들 이야기를 전하시며 씨를 뿌리기전에 밭을 먼저 갈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세번째 메세지 황성주 박사님께서는 비전, 기도,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많은 사역보다는
하나님은 자신과의 교제를 더 원하신다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깊고 큰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 받았던 은혜의 말씀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 오래 지속되어 우리의 삶가운데에서도 동일한 은혜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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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오형제님의 간증은 여러 번 들어도 도전이 됩니다.
따르기가 쉽지 않은 엄청난 수고와 자기희생 때문이겠지요.
밭을 잘 기경해야 함을 말씀해 주신 김동호 목사님과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일깨워 주신 황성주 박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직장사역의 올바른 방향과 태도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 날의 시간들이 즐겁고 은혜로웠던 것은 귀한 말씀과 더불어
소중한 지체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행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런데, 왕수형제와 기평형제는 단체사진 찍을 때 어디 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