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현장 중계를 보지 않았지만

몇몇사람들에게는 감격스러운 날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제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문을 준비하면서

제 기도의 많은 부분이

이웃과 민족과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단상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다보니

기도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저에게 기회를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안에 더 필요한 영역을 위해서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서있는 곳에서 새로운 것이 보이는 위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