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남자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을까? 몸에 문신을 새기듯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겨서 언약을 잊지 않게 하려고 하신 것 같다. 또 언약의 표징으로서 도장을 찍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습니다 하면서 고백하고 도장 찍는 행위일 것이다.
그러므로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 말씀은 바꿔 말하면 내 언약을 잊지 말아라~ 영원히 나의 백성으로 살아라~~ 하시는 말씀일 것 같다.
오늘 나는 다시 다짐한다. 성경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