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님들에게 문안인사 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밤에 기차를 타고 태백산에 갔다왔어요.

눈꽃이 환상적이더군요.

정상은 날카로운 눈보라로 앞을 보기힘든 상황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옆에 앉은 직장선배에게

4영리를 전했습니다.

선배가족들은 성당에 다니고 있었는데 선배만 다니지않고 있었지요.

이런 저런 질문을 하길래 도와 주고 ,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지 못한다는것을

설명해 주었지요. 왜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릴 구원하실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영접기도문을 읽어주었지요. 비록 영접은 하지 않았지만 4영리소책자를 받아 집에가서

가족들과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세요.

백남관 선배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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