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안식 (창1:26-2:3)

2013.01.04 12:29

김진철(정동) 조회 수:311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은 창조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다.

그 날은 일곱째 날이었다.

하나님은 창조의 그 위대한 역사를 다 마치셨다.

마치고 난 뒤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쉬신 것이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이기 때문에, 안식일 이기 때문에 쉬신 것이 아니라

할일을 다 마치셨기 때문에 쉬신 것이다.

만일 일을 다 마치지 못하셨으면 그 일을 마무리 하시고 쉬셨을 것이다.

 

휴일을 집에서 마음 편히 쉬려면

마땅히 마무리 해야할 일을 매듭지어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그 마무리 못한 일 때문에 염려가 되어 편한 쉼을 가질 수가 없다.

일은 계속되기 때문에 모든 일을 다 마무리 할 수는 없으나

안식할 수 있을 정도로는 정리되어야 편한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다.

 

 

 

주님!

일이 끝이 없습니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들이 계속 쌓이면서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휴일까지 반납하면서 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직히 말하면 업무중에 전심을 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무 중에는 집중하여 신속하게 일들을 처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헛된 낭비의 시간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업무중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없앨 것

2. 이번 주말 편히 쉴 수 있도록 밀린 일들 신속히 처리할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6 돕는 배필 (창2:18-25) 김진철(정동) 2013.01.05 405
1245 선악과로 시험 하시는 하나님 (창2:4-17) 김진철(정동) 2013.01.04 339
» 하나님의 안식 (창1:26-2:3) 김진철(정동) 2013.01.04 311
1243 위대하신 창조주 (창1:14-25) 김진철(정동) 2013.01.02 330
1242 창조주 하나님 (창1:1-13) 김진철(정동) 2013.01.01 310
1241 참으로 사랑하는 자여 (요삼1:1-15) 김진철(정동) 2012.12.31 489
1240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들 (요이1:1-13) [1] 김진철(정동) 2012.12.30 514
1239 우리가 가진 담대함 (요일5:13-21) 김진철(정동) 2012.12.29 438
1238 세상을 이기는 승리 (요일5:1-12) 김진철(정동) 2012.12.28 391
1237 하나님 안에 거하다 (요일4:11-21) 김진철(정동) 2012.12.27 733
1236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요일4:1-10) 김진철(정동) 2012.12.26 440
1235 진심으로 경배할 수 있게 하소서 (마2:1-12) 김진철(정동) 2012.12.25 355
1234 그 이름 예수, 임마누엘 (마1:18-25) [1] 김진철(정동) 2012.12.24 369
1233 빛이 비치도다 (사9:1-7) 김진철(정동) 2012.12.23 435
1232 가진게 없어서 못 돕는다? (요일3:13-24) [1] 김진철(정동) 2012.12.22 449
1231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요일3:1-12) 김진철(정동) 2012.12.21 719
1230 주 안에 거하라 (요일2:18-29) 김진철(정동) 2012.12.20 397
1229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요일2:7-17) 김진철(정동) 2012.12.19 681
1228 대언자 예수님 (요일2:1-6) 김진철(정동) 2012.12.18 326
1227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요일1:1-10) 김진철(정동) 2012.12.17 575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3
어제:
2
전체:
240,66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