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주목하여 보시고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감찰하고 계신다. 과거도 현재도 또 미래도....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주님... 나는 과거의 일은 대부분 잊어 버리고 몇 안되는 기억 만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기억에는 나의 탄생이전부터 현재까지 내게 있었던 모든 것이 들어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할 지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에게 어떻게 물어보지 않고 앞으로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 한걸음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아시고, 내 마음속에서 무엇때문에 갈등하고 있는지도 아시는 주님!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펼쳐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