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주목하여 보시고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감찰하고 계신다.
과거도 현재도 또 미래도....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주님...
나는 과거의 일은 대부분 잊어 버리고 몇 안되는 기억 만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기억에는 나의 탄생이전부터 현재까지 내게 있었던
모든 것이 들어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할 지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에게 어떻게 물어보지 않고
앞으로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
한걸음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아시고, 내 마음속에서 무엇때문에 갈등하고
있는지도 아시는 주님!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펼쳐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
내가 잊어버린 과거를 아시는 주님!
철없고 정직했던 어린 나는 어디 있는 거죠?
내가 변한 모든 과정을 아시는 주님!
제 인생에서 뭐가 잘못되었나요?
앞으로 내가 나갈 행로에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강권하여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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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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