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달려드니 (욥30:1-15)

2012.11.22 22:54

김진철(정동) 조회 수:293

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예전에 보잘 것 없었던 무리들이 이제는 욥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순식간에 공포가 에워싸고 모든 인간적인 품위를 버리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지 않으면 나는 힘을 잃고 모든 것이 두려운 존재가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사자굴 속에서도 두렵지 않다.

내 품위를 지켜주고 나를 구원해 주시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빈 손으로도 염려가 없고 적에게 에워쌈을 당해도 두렵지 않네...
주님~~ 그런 굳은 믿음을 주소서!!
 
주님!
인생에 기복이 있슴을 압니다.
깊고 암울한 상황속에 처할 때에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부요함 속에 있을 때에도 주님 경외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1. 인간에게 들킬까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두려워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6 떳떳한 삶 (욥31:29-40) 김진철(정동) 2012.11.26 317
1205 하나님의 재앙 (욥31:13-28) 김진철(정동) 2012.11.26 364
1204 만일 내가 (욥31:1-12) 김진철(정동) 2012.11.24 346
1203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욥30:16-31) 김진철(정동) 2012.11.23 341
» 내게로 달려드니 (욥30:1-15) 김진철(정동) 2012.11.22 293
1201 내 말을 듣고 (욥29:15-25) [1] 김진철(정동) 2012.11.21 394
1200 그 때에는 (욥29:1-14) 김진철(정동) 2012.11.20 285
1199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욥 28:12-28 ) 김진철(정동) 2012.11.19 1795
1198 끝까지 탐지하여 (욥28:1-11) 김진철(정동) 2012.11.18 271
1197 악인을 던져 버리시는 하나님 (욥27:13-23) 김진철(정동) 2012.11.17 317
1196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다 (욥27:1-12) 김진철(정동) 2012.11.16 568
1195 능력의 하나님 (욥26:1-14) 김진철(정동) 2012.11.15 339
1194 벌레 같은 인생 (욥25:1-6) 김진철(정동) 2012.11.15 368
1193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욥24:13-25) 김진철(정동) 2012.11.13 375
1192 하나님이 참상을 보지 아니하신다 (욥24:1-12) 김진철(정동) 2012.11.12 322
1191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욥23:1-17) 김진철(정동) 2012.11.11 558
1190 충고와 위로 (욥22:21-30) 김진철(정동) 2012.11.11 357
1189 하나님의 기쁨 (욥22:1-20) 김진철(정동) 2012.11.09 320
1188 영원보다 귀중한 순간의 삶 (욥21:17-34) 김진철(정동) 2012.11.08 373
1187 악인의 계획은 나에게서 멀다 (욥21:1-6) 김진철(정동) 2012.11.07 308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1
전체:
240,68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