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예전에 보잘 것 없었던 무리들이 이제는 욥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순식간에 공포가 에워싸고 모든 인간적인 품위를 버리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지 않으면 나는 힘을 잃고 모든 것이 두려운 존재가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사자굴 속에서도 두렵지 않다.
내 품위를 지켜주고 나를 구원해 주시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빈 손으로도 염려가 없고 적에게 에워쌈을 당해도 두렵지 않네... 주님~~ 그런 굳은 믿음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