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하나님은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던져 버릴 것이니 그의 손에서 도망치려고 힘쓰리라 23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며 손뼉치고 그의 처소에서 그를 비웃으리라
하나님은 악인을 결국 아끼지 않고 던져 버리신다. 악인은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손에서 벗어나려고 애쓴다.
악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인가?
어쨋든 악인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세상을 살 때 부유하게 사는 것보다 우선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하겠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을 체득하고 일상화 할 수 있다면 세상살이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악인이 하나님께 혼나는 것을 손뼉치며 비웃는 사람들은 누군가? 아직 혼나지 않은 악인들인가 아니면 의인들인가? 악인이 당하는 것을 비웃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같이 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삶 말로 만이 아니고 정말 그런 삶을 살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