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같은 인생 (욥25:1-6)

2012.11.15 00:45

김진철(정동) 조회 수:368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기뻐하신 우리의 육신이고 영혼인데
어찌 함부로 폄하할 수 있을까?
 
영원하시고 빛나는 하나님 앞에서는 정말
우리는 하루살이 같은 존재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줄 수 있는 존재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
 
 
 
주님!
주님의 피조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게 하여 주소서!
질서의 주님이시여!
혼돈 속에서 길을 찾게 하시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순간에 우선 해야 할 것들을 생각나게 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6 떳떳한 삶 (욥31:29-40) 김진철(정동) 2012.11.26 317
1205 하나님의 재앙 (욥31:13-28) 김진철(정동) 2012.11.26 364
1204 만일 내가 (욥31:1-12) 김진철(정동) 2012.11.24 346
1203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욥30:16-31) 김진철(정동) 2012.11.23 341
1202 내게로 달려드니 (욥30:1-15) 김진철(정동) 2012.11.22 293
1201 내 말을 듣고 (욥29:15-25) [1] 김진철(정동) 2012.11.21 394
1200 그 때에는 (욥29:1-14) 김진철(정동) 2012.11.20 285
1199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욥 28:12-28 ) 김진철(정동) 2012.11.19 1795
1198 끝까지 탐지하여 (욥28:1-11) 김진철(정동) 2012.11.18 271
1197 악인을 던져 버리시는 하나님 (욥27:13-23) 김진철(정동) 2012.11.17 317
1196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다 (욥27:1-12) 김진철(정동) 2012.11.16 568
1195 능력의 하나님 (욥26:1-14) 김진철(정동) 2012.11.15 339
» 벌레 같은 인생 (욥25:1-6) 김진철(정동) 2012.11.15 368
1193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욥24:13-25) 김진철(정동) 2012.11.13 375
1192 하나님이 참상을 보지 아니하신다 (욥24:1-12) 김진철(정동) 2012.11.12 322
1191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욥23:1-17) 김진철(정동) 2012.11.11 558
1190 충고와 위로 (욥22:21-30) 김진철(정동) 2012.11.11 357
1189 하나님의 기쁨 (욥22:1-20) 김진철(정동) 2012.11.09 320
1188 영원보다 귀중한 순간의 삶 (욥21:17-34) 김진철(정동) 2012.11.08 373
1187 악인의 계획은 나에게서 멀다 (욥21:1-6) 김진철(정동) 2012.11.07 308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1
전체:
240,68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