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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상대의 말이 나와 틀리고
내가 그의 말이 잘못되었슴을 확신한다면
그 말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나서
상대의 말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조급하게 말을 뱉어낸다.
 
실수하게 되고 실언하게 되는 것이다.
잘난 척하기 위해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가?
또 상대를 깍아내리기 위해 하는 말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섣부른 지식들이 나를 조급증나게 한다.
 
 
 
주님!
예수님 같이 여유있고 통찰력있는 마음을 닮을 수 있게 하소서!
마음의 조급증을 없애고
귀를 크게 활짝열고
폭탄이 떨어져도 꿈쩍않는 바다같은 평정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깊은 호흡, 끝까지 가는 깊은 묵상 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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