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자기 잘못이 없는데 세상살이 하는데 혹독한 시련을 겪는다고 호소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

그 말을 들으면 나는 속으로
무슨 니 잘못이 없어?
죄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네가 좀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가야지....하는 생각으로 꽉차서
그가 호소하는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한다.

정말 그가 잘못이 없는데 하나님이 그를 죄없이 억울하게 하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의 아픔을 같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겠다.
 
주님!
남의 말을 인내와 열린 마음으로 잘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자신 더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말에 귀와 마음을 활짝 열게 하소서!
 
대자연 속에서 마음 활짝 열고 마음 키우고 올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6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다 (욥20:12-29) 김진철(정동) 2012.11.06 364
1185 내 중심이 조급하다 (욥20:1-11) 김진철(정동) 2012.11.06 560
1184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다 (욥19:13-29) 김진철(정동) 2012.11.04 380
»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다 (욥19:1-12) 김진철(정동) 2012.11.03 313
1182 악인의 빛은 꺼지고 (욥18:1-21) 김진철(정동) 2012.11.02 474
118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욥17:1-16) 김진철(정동) 2012.11.01 404
1180 내가 평안하더니 (욥16:12-22) 김진철(정동) 2012.10.31 295
1179 위로하는 능력 (욥16:1-11) 김진철(정동) 2012.10.30 278
1178 악인은 형통하리라 (욥15:17-35) 김진철(정동) 2012.10.29 372
1177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다 (욥15:1-16) 김진철(정동) 2012.10.28 369
1176 아프군요 (욥14:13-22) 김진철(정동) 2012.10.28 270
1175 품군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소서 (욥14:1-12) 김진철(정동) 2012.10.26 352
1174 손을 내게 대지 마소서 (욥13:20-28) 김진철(정동) 2012.10.26 335
1173 나는 하나님과 변론하겠다 (욥13:1-19) 김진철(정동) 2012.10.24 356
1172 총명을 빼앗으시고 (욥12:13-25) 김진철(정동) 2012.10.23 281
1171 나도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다 (욥12:1-12) 김진철(정동) 2012.10.22 275
1170 옳지만 쓸데 없는 말 (욥11:10-20) 김진철(정동) 2012.10.21 458
1169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욥11:1-9) 김진철(정동) 2012.10.20 368
1168 원망 받으시는 주님 (욥10:13-22) 김진철(정동) 2012.10.19 313
1167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10:1-12) 김진철(정동) 2012.10.18 472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1
전체:
240,68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