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21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빌닷이 악인의 말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악인은 결국 비참하게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세상이 발닷의 말처럼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발닷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이므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세상은 악인에 대해서 훨씬 관대하며 오히려 악인과 사탄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다.
선한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시험을 받으며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다.
세상의 복을 원하는 자는 악인이 되라! 세상이후의 복을 원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라! 그럼 세상의 복도 원하고, 세상 이후의 복도 원하는 자는?... 하나님은 그런 미지근한 자는 버릴 것이다. 사탄도 그런 미지근한 자에게는 세상의 복을 빼앗아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