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 일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강포자의 햇수는 작정되었으므로
34 사곡한 무리는 결실이 없고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세상에서 대부분 악인은 형통하고 장수한다.
형통하니까 하나님 찾을 일 없고 그러니 악인으로 있는다.
세상에서 잘 나가는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자기의로 사는 악인 들이다.

세상의 복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을 믿을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마음을 붙여야 한다.
하나님한테 세상의 복을 달라고 아무리 해봐야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의 복을 주는 것도 또 뺏는 것도
하나님이 그것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있고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라면서
그런 과정을 통한 깨달음으로 하나님 있슴을 알게 하려는 것일게다.
글쎄....
 
주님!
오늘 묵상에서 갑자기 주님에게 반항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가진게 별로 없던가 아니면 구두쇠던가
아니면 이것저것 엄청나게 재면서 되게 잔머리 굴리는 양반이던가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좀 화통한 모습 보여 주시면 좋겠네요.
사실 주님한테 이 세상살이 많이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온전한 백성이 될 수 없기에
뻔뻔하게 요구할 수도 없네요...
그저 욥에게 하신 것처럼 일부러 그렇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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