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요 네 입이라 네 입술이 너를 쳐서 증거하느니라

욥의 친구 엘리바스도 욥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니라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있다.
욥을 정죄하고 있는 것은 욥의 입이 아니라 친구 엘리바스 이다.

자살한 크리스찬 연예인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욕한다.
그정도 갖고 있으면서 뭐가 부족해 자살하느냐고...배가 불렀다고...

그 사람 사정은 아무도 모른다.
자살한 그 사람을 하나님이 받으실지 정죄할 지 우리는 모르면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마구 말하며 그를 정죄한다.
자살했으니 지옥갈 것이라고...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 누가 그를 알 것인가?
 
주님!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고, 그들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겸손과 사랑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1. 사람들의 말 이면에 숨어있는 감정을 느껴볼 것
2. 명상시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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