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마옵실 것이니이다

주님의 손길이 두렵습니다.
죄없는 욥도 주님의 매운 손을 두려워 하는데,
주님의 백성이라 말하면서도
죄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저는
언제 주님이 매운 맛을 보이실지 두렵기만 합니다.

주님 안에, 주님 은혜 속에 있기 때문에
주님이 내게 행하시는 어떤 것도 유익함이라 생각하지만...
주님의 매운 손은 싫습니다. 두렵습니다.
 
주님!
경건하게 살지 못하고 있슴을 회개합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나아질 수는 있겠지만
세상 속에서 육신으로 살고 있는 한 경건에 이르지는 못할 것입니다.
긍휼이 여겨주시고 순간순간 깨닫고 회개하여
주님의 매운 손을 피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만왕의 왕이신 주님 두려워 할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6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다 (욥20:12-29) 김진철(정동) 2012.11.06 364
1185 내 중심이 조급하다 (욥20:1-11) 김진철(정동) 2012.11.06 560
1184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다 (욥19:13-29) 김진철(정동) 2012.11.04 380
1183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다 (욥19:1-12) 김진철(정동) 2012.11.03 313
1182 악인의 빛은 꺼지고 (욥18:1-21) 김진철(정동) 2012.11.02 474
118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욥17:1-16) 김진철(정동) 2012.11.01 404
1180 내가 평안하더니 (욥16:12-22) 김진철(정동) 2012.10.31 295
1179 위로하는 능력 (욥16:1-11) 김진철(정동) 2012.10.30 278
1178 악인은 형통하리라 (욥15:17-35) 김진철(정동) 2012.10.29 372
1177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다 (욥15:1-16) 김진철(정동) 2012.10.28 369
1176 아프군요 (욥14:13-22) 김진철(정동) 2012.10.28 270
1175 품군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소서 (욥14:1-12) 김진철(정동) 2012.10.26 352
» 손을 내게 대지 마소서 (욥13:20-28) 김진철(정동) 2012.10.26 335
1173 나는 하나님과 변론하겠다 (욥13:1-19) 김진철(정동) 2012.10.24 356
1172 총명을 빼앗으시고 (욥12:13-25) 김진철(정동) 2012.10.23 281
1171 나도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다 (욥12:1-12) 김진철(정동) 2012.10.22 275
1170 옳지만 쓸데 없는 말 (욥11:10-20) 김진철(정동) 2012.10.21 458
1169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욥11:1-9) 김진철(정동) 2012.10.20 368
1168 원망 받으시는 주님 (욥10:13-22) 김진철(정동) 2012.10.19 313
1167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10:1-12) 김진철(정동) 2012.10.18 472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1
전체:
240,68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