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욥은 친구들의 덧없는 교훈의 말을 일축하고 하나님과 직접 말씀하고 변론하겠다고 합니다.
욥은 자신과 하나님이 인정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살아왔기에 저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와 또 그 어느 누구도 욥처럼 자신의 죄없슴을 들고 나와 하나님과 변론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예수님 덕에 욥처럼 하나님 앞으로 막힘 없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들고 나아가 그분께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