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25 빛 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는 절대 주권을 갖고 계셔서

그분은 자신이 하는 일을

우리에게 알려주기도 하시며, 알 수 없는 속에 놓아 두기도 하신다.

 

내 모든 정보와 지식으로도 도저히 알 수 없는 하나님 이심을 인정하고

오직 그 분의 선하심과 그 분의 손에 나를 내어드릴 수 밖에 없다.

 

 

 

주님!

 

주님 앞에 일단 무릎 꿇고 모든 것이 주님의 뜻하심대로 이루어짐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행사 중에 나도 들어 있을 것인데

넉넉히 감당할 분량만큼 내게도 맡겨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다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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