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소발이 하는 말은 흡사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하는 말처럼 들린다.
옳은 말씀이고 바른 말씀이다.
성도들보다 훨씬 경건하고 진리를 잘알고 하나님 앞에 바른 모습으로 서있는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저런 교훈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다.

그런데 소발이 말을 전하는 상대는 욥이다.
소발은 옳지만 필요없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쓸데 없는 바른 말들은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을 살고싶다.
 
주님!
또 다시 번거로운 책임을 맡게 되어 시간을 뺏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무익하지 않도록
관계를 잘 조정할 수 있는 능력주시고,
지혜롭게 말하게 하시고, 각 사람들의 마음을 잘 파악하게 도와주소서!
쓸데 없는 말을 해서 혼란 일으키는 일 없도록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 판단하기에 앞서 내 탓임을 자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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