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께서 설악산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설악산의 단풍이 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낙엽이 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가는 시간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오늘 시간이 기대되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그런 아름다운 시간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