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기도 (눅22:54-62)

2012.09.20 23:52

김진철(정동) 조회 수:348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기도하러 가셨다.
기도가 습관이 된 것이다.
나도 기도가 습관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기도하는 자세를 함부로 하지 않고 바른 기도의 자세를 취하셨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마음이 정돈 됩니다.
흐트러진 자세로 기도한 것을 회개합니다.

고통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셨다.
나의 아픔을 말씀드리자. 그러나 주님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다.
가볍게 장난처럼 지나가듯이..기도하고 나서 기억도 못하듯이 기도하지 말자.
기도는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을 이겨내는 전투임을 명심하자.
바른 기도 한번으로 사단을 박살낼 수 있다.
 
주님!
주님의 기도를 흠모합니다.
주님처럼 전력을 다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기도는 어떤 운동보다도 더 큰 운동에너지가 필요하고
어떤 정신적인 활동보다도 더 깊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기도로 영육간에 강건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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