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오셨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이 나라를 맡기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또한 이 나라를 맡겨 다스리게 하신다.
섬기는 것과 다스리는 것은 달리 표현되는 행위지만 결국 그 목적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그 백성을 섬기는 것이다.
나라의 큰 일꾼을 뽑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한 사람이 그 일꾼이 되어 백성을 섬기겠다 선언한다고 한다. 예수님 같이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일꾼 되고자 하는 자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회사 부하직원들을 잘 다스리고 섬겨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