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가진 것 중의 일부를 헌금하는 자보다, 가진 것의 전부를 헌금하는 자를 칭찬하신다.
전재산 천원 밖에 없는 사람이 천원을 헌금하는 것과 전재산 10억 있는 사람이 10억 전부를 헌금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다.
시간으로 따지면 천원 벌기위해 1시간이 들었다면 10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30년이 걸렸을지 모른다. 1시간을 드리는 것과 30년을 드리는 것은 다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소유와 마음의 전부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주저함없이 당당히 우리에게 그리해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대할 때 이것저것 재보고 그러지 않으신다.
하나님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제공할 용의가 있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우리가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과감한 마음을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이것저것 재보고, 계산하는 꼼수를 버리자. 거침없이 하나님께로 달려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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