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잡고자 했으나 잡을 근거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범죄 행위를 한 것이 없으니, 그 말씀에서 어떤 구실을 만들어 낼려고 합니다.
말을 잘못하면 책잡히게 되어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지혜있게 말씀하셔서 이런 모략에 말려들지 않았습니다.
요즘 주변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깐 다들 신경이 날카로와 주고 받는 말들이 긴장되고 날카롭습니다. 이런 때에 말을 잘못하게 되면 큰 분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하는 말이 책잡힘이 없도록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아침 간부회의에서 말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또 상하간의 보고 지시에서 분명하고 지혜롭게 말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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