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삶 (요한복음 6:22-29)
 
오늘의 찬송 (찬 327)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사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 척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할렐루야~나에게 영원한 양식이 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찾아 가버나움으로 오게 되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썩는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이 그 양식을 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 자신을 믿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말씀 속에서 썩을 양식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서로 대조되는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라 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즐거움을 위해 먹고 배부른 것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임을 보게 됩니다. 그 삶이 이 세상에서 중요한 삶이지만
그것은 결국 썩어서 없어지는 삶임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와 반대로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일하라 말씀 하십니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그것은 영원한 썩지 않는 양식
이며 이 세상에서 그 영원한 양식을 위해 일 할수 있음을 말씀 하십니다.
그 영원한 양식은 예수님이 소유하고 계신 것이며 구하고 찾는 이에게 주실수 있는 양식입니다.
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그 하나님의 일은 나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시간 다시 한번 저의 삶을 돌아봅니다.
내가 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일에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국 썩어 없어질것을 위해 살아가는 삶임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삶의 모습이라 할 지라도 그 삶속의 주체가 내 배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되기를 결단하며 나아 갑니다. 영원한 양식의 주체이신 예수님께 내 삶이 드려 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내가 가진 물질과 행동 속에서 작게 나마 예수님을 위해 작은 섬김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 작은 실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며 저의 삶이
주님 것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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