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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듣는 사람이 다 이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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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 차서   낳으니~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하나님이 하신 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나에게만 좋은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즐거워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 일로 인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같은 이름을 말하고 닫혔던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일이 나타남으로 인해 '다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루 퍼지'는 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일을 듣고 '마음에' 둡니다.

또한 기대합니다 '장차 어찌 될까'하며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아멘!

주의 손이 오늘 저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하면 오늘 주님을 믿는 나에게도 모두가 즐거워할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닫혔던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두루 퍼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하실 일을 우리는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될 것인데 어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주님 오늘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