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어떻게 하나님은 이런 엄청난 일을 생각해 내셨을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통해서 어린아이로 태어나신다...

그 누가 이런 전대미문의 일을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꼭 어린 아이로 태어나시는 방법이어야 했을까?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보면

어른 성인이 확 떨어져서 나타나는데...

그런 방법이 더 쉬울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그분은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분이 되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전혀 모르시는..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Heb 4: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was without sin.

 

1. 하나님의 방법이 너무도 치밀하시다..

     - 다윗의 혈통중에서 마리아와 요셉을 선택하셨다..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아빠나 엄마나..둘다 다윗의 자손으로서 정혼한 상태의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수 있었을까?

 

     - 세례요한을 먼저 임신시켜 주시고 그후에 예수님을 보내시는 시간차 섭리..

 

2. 구원하실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당장 확 하지 않으시고

    잉태,출산,양육,성장...33년의 시간을 통해서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치밀함,인내를 본다..

    우리의 연약함을 100% 공감하실 수 있는 메시야..

 

    나와 동일한 과정을,,,동일한 어려움을...동일한 유혹을...다 경험하셨기에

   "내가 너를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이 그대로 받아들여 지기에

    너무 감사하다...

 

    어쩌면 십자가에서 죽으심보다

    성육신 하신 사건이 더 큰 사건이요. 은혜요,감사라는 생각이 든다..

 

3. 대단한 믿음의 사람 마리아...

    어찌 이런 황당한,,,어쩌면 자신의 운명이 달라지고, 어쩌면 부정한 여인으로 돌로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앞에서..

    그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을 수 있단 말인가?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나머지 뒷 일도 다 책임지시리라..

   

     결국 남는 것은 딱 2가지 인것 같다..

     믿음과 순종!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가?

     그 믿음을 가지고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순종할 수 있는가?

 

     마리아가 보여준 믿음과 순종의 본을 따라 오늘도 도전 받고 은혜를 누린다..

 

     믿음과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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