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십니다.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그 명령을 성경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성경은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묵상하는 것은 그 말씀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명령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고 세미하고 오차가 없으므로

오해할 수 없고 못 알아들을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도무지 그 뜻을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기 마음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때로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그것 때문에 오해를 낳고 슬프게 하고 원망을 하게도 됩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그러니까요...

 

나란 사람도 말과 행동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그럴 때 우리는 몹시 비난합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 다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즘 마음을 다쳤습니다.

그래서 치료중입니다.

방법은 지체와 함께 교제하거나 하나님 앞에 홀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며 그 분의 말씀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아주 천천히 주님이 주시는 많은 선한 것들을 기뻐하며 받고 싶습니다.

주님이 제게 주시려는 많은 좋은 것, 성령의 충만함을 저는 기대합니다.

 

그래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하신 일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딸과의 일정을 조정하여 회사 언니 한명을 위하여 선교회자매 세 명이 함께 움직이는 일에 참여합니다.

갑작스럽게 수정된 약속이지만 요즘 열심이 특심인 한 자매에게 격려가 되고 싶어서 참여하려고 합니다.

 

다만 주님 조정된 일정으로 속상하지 않게 딸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언니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오늘 그 자리에 주님이 주인되시고

주님이 나타나시고 각 사람의 마음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