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1 훈련 수료를 앞둔 훈련생으로 수고한 유범선형제 선물이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총 7권으로 구성된 일명 쪽 성경을 선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훈련과정 가운데 성경읽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작용했나 봅니다.

또, 훈련을 잘 받았으니 말씀대로 충성스런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요.

그리고 순장들에게는 좀 부담스런 이야기지만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이 선물을 그대로 전달 할 것이 아니라 유범선형제 BTC1수료를 기념하여

우리 순장들과 함께 1독을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모두 돌아 가면서 읽고 마지막장에 Sign을 하여 전달하는 이벤트입니다.

6월에 시작하여 매월 1권씩 7개월간 올해 12월까지 도전해야 하는데,

저도 이제 창세기부터 여호수아까지를 읽고 다음 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자랑스런운 자매순장들도 부지런히 읽고 있겠지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을 보여 주시는 장면, 여호수아가 나이들어

12지파에게 기업으로 땅을 배분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어제는 순장들과 성경을 읽으면서 꺠달았던 내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 청주를 더 확장하고 완전하게 정복할 임무를

부여 받았으니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는 그런 내용이 었습니다.

6월부터 시작하여 12월말이면 7권의 쪽 성경을 모두 읽게 되는데,

일독을 계기로 하나님 말씀속에게 풍성한 삶의 기쁨을 누려갔으면 합니다.

그렇게 올해를 마무리하고 맞이하는 2013년도는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