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은 경청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경청이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들을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듣고도 마음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그것은 잔소리가 되고 맙니다

 

경청이란 단어가 달력에 적혀 있어서

그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과 감정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여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

 

이 말에 의하면 경청은 단지

듣는 것이 아닙니다

경청이란 말과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경청을 하지 않을 때

남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도 합니다

그 만틈 경청은 우리도 하여금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도 하고

나쁘게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얼마나 경청을 잘하고 있는지

들어서 그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들어내 보이고 있는가

 

경청을 통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것을

얻고 있는가

아니면 언제나 가르칠려고만 하는가

 

나의 자녀들에 대해서

나의 집사람에 대해서

나의 직장동료들에 대해서

 

또한 ㅈ님의 말*씀에 대해서

 

경청을 잘하면 행복해지는데

경청을 잘하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는데

 

나의 고집 때문에

나의 소견 때문에

엉뚱한 길로 간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돌아보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ㅈ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경솔했던 일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는

:청하여 듣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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