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셨지요?
2012.06.19 08:31
부르셨지요?(출35:30~36:7)
하나님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시키십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일을 잘 수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 없는 부르심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르심에 합당한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셨다면
일을 수행할 능력도 주십니다.
못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 부르셨는데 부름 받았다고
하는 것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심부름 시켜 놓고
돈을 안주시는 경우에 맞지 않는 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를 부르심이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인지
확인을 하고
그 다음 어떤 일로 부르셨는지 듣고 나서
그것이 확인 되면 바로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알아서 주실 것입니다.
내게 가장 적당한 때에
내가 가장 필요할 때에
나로부터가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될 그 때에 주실 것입니다.
부르신 것은 알겠는데
어떤 일로 부르셨는지를 아는 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내가 왜 부르심을 받았는지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르심을 받은 곳은 직장입니다.
(주 사역지가 직장이라는 말입니다)
직장 내의 불신자들이나 어린영혼들에게
전도를 하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성장하게 하며
또 다시 다른 사람을 세우는 제자로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셨고, 하나님이 시키셨기에
지금은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지만
안개가 걷히고 나면 앞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을 잘 수행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나 말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
또 있는지 그를 찾아봐야겠습니다.
(2012.06.1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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