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

2012.06.15 08:34

박상형 조회 수:342

 

그 사랑(출34:10~26)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우십니다.

그 언약은 온 땅 어느 국민에게도

행하신 적이 없는 기적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이 맞다면

다른 나라가 아닌 이스라엘에게서만

보여져야 합니다.


또한 주변 나라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비그리스도인)이 아닌

나(그리스도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과연 무엇이겠냐는 것인데,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것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보다는 세상과의 언약을 더 중시하고

세상의 힘과 하나님과의 언약이 충돌할 때

세상의 힘을 따르며


하나님보다 세상의 신(돈)을 더 두려워하여

돈 앞에 맥을 못 추는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하나님을 돈 앞에 무릎 꿇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화합이라는 명목 하에 세상의 신들과

적당히 타협하여 하나님과 다른 신들이

동일함을 증명하고 다니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만 주신,

세상이 놀라워하는 신원증명서는

세상을 대하는 내 태도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두려운

누군가의 음성이 있습니까?

말씀보다 더 재밌고 감동을 주는 것은 요?


하나님의 사랑보다 세상의 힘이 더 세게

느껴지시나요?

둘이 충동할 때 먼저 선택하는 것은요?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혹시 돈이 아닌가요?

지금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은

현재 가진 돈이 없기 때문인 것은 아니시죠?


지금 내 말이 우습고 가볍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을 받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십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그 엄청난 사랑을 받은 사람인지

말입니다.


그 사랑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노래로 불러봅니다.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2012.06.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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