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구 형제님이 보내주신 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들이죠. ㅎㅎ

 

행복한 사람 (하용조 목사)

           

예수믿으면서도 불행한 사람이 있어요. 예수믿으면서도 갈등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왜 그런줄 아세요? 세상의 행복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성경적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자꾸 자기를 보니까, 난 돈도 없고, 나는 유명하지도 나는 성취감도 없고,

나는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것이죠.

 

세상의 기준으로 절대 행복과 만족과 평안이 없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성경적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에 무엇이라고 쓰여있습니까

선교사처럼 외로운 사람이 어딨겠어요? 10,20년전도 해도 한사람 두사람 전도하지 못하고,

고독하고 외롭게 선교지에서 생존해야 되는 사람을 한 번 생각해보십시다.

그러면 그사람들이 불행한 사람입니까?

 

오래 사는 것이 복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은 불행사람이 아니겠습니까?

33 살밖에 못살았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만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나라의 기준은, 의의 왕이신 그분이 나를 지배하여 의롭게 살면, 내 가정이 의로우면,

우리사회가 의로우면, 우리민족이 의로우면, 이때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겁니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 믿는게 복이요, 구원받은게 복이요, 죄가 가림을 받고,

허물이 가리움 받는 것이 복이요, 당신이 죄가 용서받은 것처럼 큰 축복이 어딨겠어요?

천국을 소유한 만큼 큰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처럼 큰 축복이 어딨겠어요?

우리가 성경적인 기준으로 보면, 여러분과 나는 분명한 게 있지요.


우리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행복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성경적 기준으로 보면, 나는 행복한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데 는 있지 않다 말이죠.

세상에 어떤 누구도 내 안에 있는 평화를 빼앗아 갈수 없습니다. 죽음도 질병도 암도,

내안에 있는 평화를 빼앗아 갈수 없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기쁨은 세상에 주는 기쁨이 아니다.

이걸 가지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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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 설교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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