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을찌니라 (출21:12-27)

2012.05.16 23:48

김진철(정동) 조회 수:181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찌니라

 

 

하나님은 계산이 정확하신 분이라 갚을 것은 반드시 갚게 하시고,

대가를 치를 것은 반드시 치르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실 것은 꼭 받으신다고 하신다.

 

오죽하면 인간 대신 아들을 내세워서까지 계산을 치르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백성이 도저히 값을 못 치르면 이렇게 대신 치르면서 까지 빚을 해결해 주신다.

 

빚에서 벗어나 자유할려면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

내 눈으로 하던지, 내 생명으로 하던지 그것도 안되면 하나님의 아들로 하던지...

어쨌던 하나님은 나의 빚을 그냥 두지 않으신다.

 

 

주님!

풍요의 주님!

공정하신 질서의 주님!

제 삶의 흐트러진 여러 부분들에 대해 질서를 잡고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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