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갑자기 아침의 묵*상시간이 없어진듯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시간들을

빼았겼다는 생각이 드립니다

ㅈ일부터 그 빼았겼던 시간들로부터

간절히 회*복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주변이 아이들이 보채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땡깡을 쓰는 모습이

무언가 자신의 요구가 관찰되어 지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는 생각이 스쳐지나 갑니다

엄마는~ 내 마음 조금이나마 아느냐는 듯

엄마는~ 내가 얼마나 그것 때문에 안따까와 하는지

아느냐는듯 울면서 엄마!! 엄마!!

쉴새 없이

주변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보채는 모습을 보면서

아~~ 그렇다 나도 나의 만족과

나의 요구만을 위해서

얼마나 보채고 있는지

아이는 한번도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은 것 처럼

나도 어린아이 처럼 ㅈ님께 땡깡만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저번주 목요일 속*회식구들과 함께

Until the day라는 뮤직컬을 보았다

우리가 모르는 북**한, 웃움과 음악 그리고

눈물로 얼룩진 이야기

뮤직컬을 감상하고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

나게 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Café.naver.com/untiltheday

에 가셔서 관람신청을 하시면 꽁짜로 5월15일까지 감상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 북녁에 있는 나의 형*제들 그들이

당하는 고통들 너무나 무관심하게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이

“인간의 모든 제도를 ㅈ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총독에게 하라”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데 쓰지 말고

오직 ㅎ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하신다

우리의 보챔들

우리의 울부짖음이

단지 나만의 유익을 위해서

했던 모습들을 돌이키며

오늘도 그 말**씀에 사로잡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보:보살핌이 있어도 감*사지 못하고

챔:챔피언이 되었어도 자기 스스로 했다고 하는 모습들 그러나 그모습이라도 ㅈ님이 사랑하는 자라 하신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