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 바울이 전한 말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한 것이다.
그것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어야 한다.
지금 세상에 누가 그렇게 한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 것인가?
믿는 사람들은 광신도라 취급 받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믿는 것은 제정신으로 믿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성령의 도움으로 진리를 믿게 되면 구원에 이르고,
사탄의 꾐에 빠져 헛된 것을 믿으면 영원한 죽음에 이른다.
믿음은 누군가가 내게 주는 것인가 보다.

믿음이 좋은 것보다 바른 믿음을 갖는 것과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 있는 척 내 자신을 속이지 말고 믿음이 연약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약한 믿음을 드러내고 도움을 청해야 한다.

믿음은 아직 강하지 못해도
정말 믿음 없이는 살 수 없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
주님은 정말 죽었다가 부활하셨습니까?
저는 말로만 들었기 때문에 주님의 부활을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제3자의 증언없이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아니 증언 할 제3자는 없을 것 같기에 제 자신이 체험해야 믿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확신을 가지고 전할 수 있도록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자연현상이 아닌 인격체인 주님을 만나도록 힘쓸 것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7
전체:
240,735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