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찌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내리니 백성에게

말하여 남녀로 각기 이웃들에게 은, 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출애굽기 11:1

 

이 말씀을 읽고 저 북한의 폭압정권을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바로와 같이 북한의 기독교인을 압제하고 탄압하고 끔찍한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그 정도가 애굽의 바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북한에게 열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참으로 끔찍한 북한 정권이

압제당하는 북한 백성들을 다 보내게 하여 주소서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북한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사

북한의 정권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14호 수용소를 탈출한 신동혁(30. 본명 신인근)씨의 증언은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정도로 끔찍합니다.

수용소에서 태어나 자라 가족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혈육을 밀고해서 처형당하게

하고 이런 일들이 지금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고통의 날들을 감하여 주사 저 북쪽땅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