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14:37
드뎌 파리의 재앙을 맞이한 바로왕.
**재앙이 오는 형태
1.모세를 통한 선포도 없었다.
2.이젠 재앙이 구별되어 나타난다.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거하는 고센땅은 피하고 애굽백성에게만 온다.
**바로의 반응
1.이땅에서 제사지내라 -> 애굽백성이 싫어해서 미워할까한다.
2.그럼 멀지 않은 곳에서 제사지내라
3.재앙이 그치게 하라 그러면 가게 하겠다.
**재앙이 거두어진후
1.마음이 굳어져서 떠나게 하지 않음.(약속불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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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나, 고민이 있으면 이 문제만 해결해 주면..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나님께서 많은 약속. 아니면 기뻐하실 만한 약속을 한다.
하지만.. 문제나 고민이 해결되면..마음이 편안해서
많은 생각을 하며..점차 뜨겁던 마음이 식어짐을 느낀다.
안해도 되지 않나~
꼭 해야하는 이유가 없지 않나~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는데 뭐...
아니면..이건 나한테 힘들어. 체력이 너무 딸리는 일이야..등
아니면..너무 방해가 많다. 이건 하지 말라는 뜻이라는 둥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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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을 부리는 바로왕. 바로 돌이키는 바로왕을 보며
하나님은 이렇게 나의 변덕을 무던히도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바로왕을 보며 왜 그래~쫌..했던것이 내 모습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조금 더 강한 고난(재난,재앙)을 통해..하나님을 알게해주심에
그리고, 잘못에 대해 단칼에 벌하지 않고 인내해주심에 감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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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차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키도록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문제와 고난 속에 있는 당신의 뜻을 알려주소서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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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
학교 후배가 이름이 임바로 였었는데..ㅋㅋ
나눔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