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

2012.03.15 08:41

박상형 조회 수:357

 

오! 예~(출6:14~30)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하신 것은

여호와의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탁도 아니었고

모세가 하나님의 사정을

봐드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을 군대라고 표현 하십니다.(26)


이스라엘이 군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명령이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사람은

군인이기 때문 입니다.


군인이 되어야지 하나님의 명령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군인이 되어야지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인 줄 알게 됩니다.


군인이 살 곳은 군대이며

군인이 할 일은 전투입니다.


사생활에 얽매여서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거나

마귀와 싸움하기를 싫어한다면

그는 군인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인 명령을

제대로 알아먹을 수 없습니다.


명령이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또 한 신분은 노예입니다.

노예나 군인이나 같은 류의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노예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노예로 바뀌려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주인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노예의 질은 새로운 주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인이 받는 대접에 따라

노예의 질도 결정이 됩니다.


노예가 주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노예를 바꾸는 것입니다.

노예에게는 스스로의 자유가 없습니다.


노예가 주인행세를 하면

주인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노예의 할 일은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주인의 맘에 드는 것입니다.

주인의 맘에 들면 노예가 총리가 되기도 합니다.


군대에 있는 군인입니까?

하나님의 노예 맞습니까?

명령이란 단어가 어색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린다면

하나님의 군대, 하나님의 노예, 맞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

하늘의 심판이 있었듯이

믿는 모든 자가 다 군인이고,

다 노예라고 생각될 때

그 때 하늘부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노예 맞습니다. 오! 예~

(2012.03.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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