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전하는 방법

2012.03.08 08:37

박상형 조회 수:376

 

하나님을 전하는 방법(출4:1~9)


지금 모세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 엄밀히 말해 모세가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을

바로가 믿게 할 수 있는 증거입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첫 번째가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한 것입니다.

죽은 나무가 산 동물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생사가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대답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뺐더니

나병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뱀의 꼬리를 잡았는데 해를 입지 않고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화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의 표징은 믿지 않아도

나중의 표징은 믿을 것이라고 하시며

물을 나일 강에 부으면 피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피는 생명을 말합니다.

피는 구원을 말합니다.

이것은 구원이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사화복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 증거이지만

그것보다 예수의 피로 구원하신 것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 증거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병이 든 사람에게나

환경이 힘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소개할 때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며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시라고 소개하는 것 보다는

하나님은 구원자이심을 소개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병 고침과 어려운 환경을

바꿔주시는데도 들어 있지만

더 확실한 하나님의 뜻은

나와 모든 사람의 구원에 나타나 있습니다.


만약 어려운 환경을 바꿔주시고

아픈 병을 낫게 해주셨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신 본래의 뜻을 헤아려

구원자로의 하나님을 아는데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처음 표징으로는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신 것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듯이

사람들이 자신의 병이 낫고

환경이 바뀌면 하나님을 믿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침 묵상시간에

네가 (이 말씀을) 어떻게 읽느냐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고

저는 오늘 이렇게 읽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예수의 피를 소개할 대상자는

예수 믿으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ooo입니다.

(2012.03.08.08: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2 기다림이 믿음입니다 박상형 2012.02.27 353
3761 하나님을 아시나요? 박상형 2012.02.28 369
3760 저 아시죠? 박상형 2012.02.29 13303
3759 왕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박상형 2012.03.02 558
3758 전도하는 선교사 박상형 2012.03.04 571
3757 꺼져! 박상형 2012.03.05 410
3756 출애굽 대상자를 찾습니다 박상형 2012.03.06 330
3755 시원합니다 박상형 2012.03.07 403
» 하나님을 전하는 방법 박상형 2012.03.08 376
3753 노는 지팡이, 숨은 아론 찾기 박상형 2012.03.09 397
3752 왜 하나님은? 박상형 2012.03.10 349
3751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박상형 2012.03.11 441
3750 더 나빠진 환경 박상형 2012.03.12 378
3749 칼 싸움 박상형 2012.03.13 379
3748 하나님의 온전한 이름 박상형 2012.03.14 415
3747 오! 예~ 박상형 2012.03.15 357
3746 기적 좋아하시네 박상형 2012.03.16 27015
3745 따라하지마! 박상형 2012.03.17 5282
3744 내일을 만나보셨나요? 박상형 2012.03.18 11416
3743 어느 땅에 사는 누구? 박상형 2012.03.19 400

카페 정보

회원:
26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3
어제:
7
전체:
499,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