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믿음입니다

2012.02.27 09:07

박상형 조회 수:353

 

기다림이 믿음입니다(시138:1~8)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영원하십니다.

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그 인자하심은 변하지 않으며

그 성실하심은 녹슬지 않습니다.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책에 기록까지 해 놓으셨고

완벽하게 모범을 보이시고 실천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내 차례입니다.

그 말씀을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온 맘 다해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속에 거하느냐


아니면 계속해서 지금처럼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건성과 친하게 교제하며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건성 속에 성실은 없습니다.

내가 제일 높고 내 영광을 위한 일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타날 리 없습니다.


내 온 마음이 하나님과 관계있고

내 온 행동이 주의 말씀과 관계있을 때

여호와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게서도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 높은 곳에 계시다며

좌절하지도 않을 것이고

너무 먼 곳에 계시다고

실망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셔도 다 보고 계시며

먼 곳에 계셔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보고 계시며

하나님이 내 형편을 알고 계심을 아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는 말은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내 발걸음에

언제나 동행해 주실 것입니다.

전도하면서 기다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역자를 구하는 내게

분명히 충성된 사람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찾아다니며 기다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직장 복음화를 위한 내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기다림이 곧 믿음이니까 말입니다.

(2012.02.27.0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기다림이 믿음입니다 박상형 2012.02.27 353
3761 하나님을 아시나요? 박상형 2012.02.28 369
3760 저 아시죠? 박상형 2012.02.29 13303
3759 왕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박상형 2012.03.02 558
3758 전도하는 선교사 박상형 2012.03.04 571
3757 꺼져! 박상형 2012.03.05 410
3756 출애굽 대상자를 찾습니다 박상형 2012.03.06 330
3755 시원합니다 박상형 2012.03.07 403
3754 하나님을 전하는 방법 박상형 2012.03.08 376
3753 노는 지팡이, 숨은 아론 찾기 박상형 2012.03.09 397
3752 왜 하나님은? 박상형 2012.03.10 349
3751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박상형 2012.03.11 441
3750 더 나빠진 환경 박상형 2012.03.12 378
3749 칼 싸움 박상형 2012.03.13 379
3748 하나님의 온전한 이름 박상형 2012.03.14 415
3747 오! 예~ 박상형 2012.03.15 357
3746 기적 좋아하시네 박상형 2012.03.16 27015
3745 따라하지마! 박상형 2012.03.17 5282
3744 내일을 만나보셨나요? 박상형 2012.03.18 11416
3743 어느 땅에 사는 누구? 박상형 2012.03.19 400

카페 정보

회원:
26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3
어제:
7
전체:
499,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