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든든해 시온 산과 같을 것입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싼 것처럼 여호와께서도 그 백성들을 지금부터 영원히 둘러싸실 것입니다.

의인들에게 분배된 땅 위에 악인들의 힘이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의인들이 악인들의 손을 빌어 악을 행할지도 모르기 않습니까!

 

오! 여호와여, 선한 사람들과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을 선하게 대하소서.

그러나 굽은 길로 돌아선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악을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쫓아 버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위에는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오실 때 우리가 꿈꾸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노래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이방 민족들 가운데 있는 이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큰 일을 하셨다."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큰일을 하셨으니 우리가 정말 기쁩니다.

오 여호와여, 포로 된 우리를 남쪽의 시내처럼 회복시키소서.

 

눈물로 씨뿌리는 사람들은 기뻐하며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귀한 씨를 들고 울며 나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기뻐하며 단을 거두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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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들에게 분배된 땅은 의인들이 책임지고 다스려야 할 땅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예수님 사랑으로 돌보고 말씀으로 먹이고

참소망을 잉태하며  길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충만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합당한 삶입니다.

 

그렇게 살지 못한다면...

무관심하고 냉담한 치명적인 삶의 태도로 일관한다면...

도리어 의인들이 악인들의 부지런한 손을 빌어 악이 땅에 창궐할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여호와께서는 굽은 길로 돌아선 사람들을 악을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쫓아버리실 것이나

이스라엘 위에는 평강이 있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주께서 베푸신 구원과 회복의 역사 앞에서 우리는 꿈꾸는 사람들 같습니다.

2년 동안 말씀을 전해주고 성경읽기도 같이 하던 한 명이 두 번이나 영접기도를 거절한 그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영접한 주일 혼자서 교회를 나갔고 그주 수요일 직장선교회 예배도 함께 드렸습니다.

꿈꾸는 것 같은 일입니다~ 믿음안에서 행한 일들이 실상이 되고 증거가 됩니다!

 

이일에 동역한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노래가 가득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 우리를위해 행하신 큰일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고 기쁩니다.

그리고 기대가 되면서도 조심스러워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오 여호와여, 회복시키소서

또 다른 영혼에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기뻐하며 거두게 하옵소서.

 

오늘도 점심시간에 성경읽기로 만납니다.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회복과 기쁨의 시간이 되게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