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토) 화순에서 기도 리트릿이 있었습니다

 

- 10(금)부터 하루 먼저 오신 순장님들께서 뒷날 아침에 도착한 우리들도 반갔게 맞아주었구요

 

- 목포에서 카-풀로 출발했어요

 

- 전병선 순장님, 고이녀 자매님, 저(김해연), 그리고 운전병(?) 김국형 형제님..

 

- 아~~한 명 더 있습니다.  김준환 형제님--> 김국형 형제님이 한 분 더 모시고 오셨거든요(다들 좋아하셨~)

 

- 한 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화순-한천-까지..

 

- 차 안에서 그 시간 동안..고이녀 자매님이  집요하게(?) 탑승객에게 질문을 하여

 

- 웃기도하고 간증도 듣고..지루하지 않게 해 주었답니다.

 

- 전 그날 점심+저녘까지 두끼를 먹었는데...공기가 좋아서 인지..김치랑 맛이 좋았습니다.

 

- 오전에 귀납법 성경공부 라는 것을 심도있게 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1장이였고..

 

- 특히 강내왕 순장님의 귀납적 성경 분석이 예리하고 , 다른 분들도 많은 나눔을

 

  해 주셔서.특별한 시간으로 지금도 기억됩니다..

 

- 오후 운동장에서 남-순장님들은 축구?족구..하고

                                 여-순장님들은 모처럼만에 수다로 시간을 채웠답니다

 

- 오후 친목시간에 "몸으로 낱말 맞추기 참~~재미있었어용"

 

- 담에 또 해도 좋을 것 같아구요..

 

저는 이런 모임에 처음이라...낮설기도 하면서 다른 지역의 순장님들과 교제가 의미도 있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