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처럼 바울도 자기 삶의 목적과 사명이 분명한 사람이었다. 그 사명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발견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했다.
사명은 직업으로 나타나야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야 생활과 사명이 한방향으로 정렬되어 집중할 수 있다. 간혹 천막을 짓기도 했지만, 바울의 직업은 목회자 이다.
내게 주신 주님의 비전과 사명을 다시 생각해본다. 내가 끌어안고 가야할 나만의 사명은 무엇인지, 그 사명이 직업과 연결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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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가치있는 사명을 발견하였건만
그러나 여전히 그 사명에 온전히 헌신되지 않음을 인하여 속상합니다
함께 있을 때는 사명에 불타는데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게으르고 느슨해지니...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