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적어도 된다고 해서.......
참 오래간만에 로그인을 합니다. 컴퓨터로.....
스마트폰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눈팅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었기에 로그인까지는 정말 어렵더군요.
기도제목이 이제는 모두 응답 받았기에(솔직히 모두는 아니지만 이미 다 응답하신줄 믿습니다) 그냥 두는 것이 하나님 앞이나 또 여러분들에게 크나큰 죄악(?)을 짓는것 같아 새로운 기도 제목을 업뎃하고 그냥 가기가 좀 그래서 몇자 남기고 갑니다.
어제 기도제목 프린터물을 들고 나오면서 기도 하는중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보면서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임뿐 아니라 여러분들 한분 한분을 참 사랑하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그 기도제목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신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속히 응답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새로 올린 기도제목 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각자의 삶 앞에서 이런 저런 열심과 성실로 살아 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의 열심은 무엇이고 성실은 무엇일까요?
신앙의 열심은 무엇일까요?
부족하지만 저의 생각은 믿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것 그 믿음이 제겐 열심 입니다.
그 믿음이 제겐 기도 입니다. 하나님과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만남과 교제가 기도라서 전 기도 합니다.
무지하고 연약하기만한 저의 의지는 제 스스로 하나님 앞에 믿음이라 주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너무 죄송해서 그래서 기도 합니다.
요즘 많은 종각지체들이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월요모임때 많은 지체들이 늦게까지 많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월요모임을 위해 월요일 새벽에 종각모임의 기도목록을 보면서 하나님께 간구했거든요, 아침금식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자꾸 자꾸 낙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흥이라는 것을 안겨주실꺼라는 마음이 듭니다. 할렐루야! 노성원형제님도 그 부흥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