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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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거스른 잘못때문에 불순종한 갈등구조상에서 하나님을 대항하는 방향을 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순종하고 기쁘게 자원하며 말씀과 기도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잘 새기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깨닫고(41절)

하나님을 거스른 잘못임을 자복하고 하나님을 대항하였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마음인 것이니 기쁘게 받으라고 하십니다.

할례받지 않은 마음은 낮아지게 하소서.깨닫게 하소서.

 

언약을 기억하신다고 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시고(42절)

원수들의 땅에 있을때에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44절)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45절) 내셨다고 하십니다.

인자와 자비가 크시고 긍휼이 크시며 신실하시고 미쁘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택한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이십니다.

그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언약을 지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이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