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매우 추운날입니다.

오늘 저녁은 더 춥다는데 다행히 순장모임이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저는 어제(수요일)부터 여의도로 출근했습니다.

아직 익숙치는 않지만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시작이 좋습니다.

 

모두들 어찌 지내시는지요???

각자 각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해동안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함 속에 여기까지 왔음을 감사해야겠지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좋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4way/140103360902

 

꿈이 있는 자유의 한웅재 목사님의 블로그입니다.

일단 수준 높은 반주와 노래가 있고요

가슴 따듯한 사연이 담긴 글과 사진이 있습니다.

가끔 들리시면 정말 좋은 블로그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 송년모임에 선물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한웅재 목사님의 책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로 하려고 합니다..

알라딘에서 20% DC해서 11,2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작은 CD도 포함)

일단 제가 먼저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년 모임에서는 한 해동안 감사했던 일들과 내년의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했던 일들을 월별로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모임 장소는 종로2가 YMCA 근처에 있는 민들레영토이구요

시간은 7시 30분입니다.

 

장소 사용은 7시부터 10까지이니 조금 일찍 오셔도 됩니다.

따듯한 곳에서 따듯한 만남과 대화가 기대됩니다.

 

모두 모두 월요일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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