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서 보라 ! "
2010.01.08 20:01
예수님을 만난 빌립 또한 놀라움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는 가만히 혼자서만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나다나엘을 만난 그는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 와서 보라!"
처음 저는 하나님을 만났을때 기쁨이 있었고,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와서 보라!"
라고 당당히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께서 무슨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떠한가요?
1차적인 부르심(구원)을 알고 또한 2차적인 부르심(소명)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누군가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알게 하기 위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서 보라!" 라고 외치기 전에
빌립은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 것을 설명했듯이
나또한 예수님을 만난 사건들을 전할 사람들을 부지런히 찾고 시원하게
"와서 보라!" 하고 외치고 싶습니다.
2010년 내생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와서 보라!"라고 가장 많이 외칠 수 있는 복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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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영자매님의 말씀묵상을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서 보라" 라는 빌립의 말은 참 간단명료하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다른 것은 참 잘하는데 전도는 주저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빌립의 말처럼 간단하고 명료한 일인데 말이에요.
주영자매님으로 인해 돌아올, 수 많은 열방의 무리들을
함께 기대하며 보고 싶습니다.
사색이 묻어나는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